하얼빈, 국제 눈조각대회서 한국 작품 특별상 수상 

특별상을 수상한 한국삼척시팀의 '느림의 미학"
호주 산불의 동물을 내용으로 한 작품,몽골 울란바토르의 "구해줘"가 1등 수상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지난 13일 제25회 중국 하얼빈(哈爾濱) 국제 눈조각 대회가 타이양다오(太陽島) 눈조각 예술 박람회장에서 폐막했다. 1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25개의 팀이 참여했다.  몽골의 울란바토르(烏蘭巴托)팀 선수 작품인 ‘구해줘(救救我)’가 1등을 차지하고 한국 삼척시팀의 '느림의 미학'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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