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나 SNS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울산 현대 축구단 소속 프로 축구선수 박주호가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0년 1월 13일. 안녕 아기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 milany_p)”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안나는 남편 박주호의 생일인 1월 16일을 맞아 해당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3일 태어난 셋째 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기의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하늘 색 옷을 입고 있는 것과 안나와 손을 잡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주호는 지난달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대상을 받은 뒤 셋째를 임신한 사실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박주호는 스위스 FC 바젤에서 활동하던 시절 통역사 안나와 만나 결혼했다. 딸 나은, 아들 건후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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