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생명의 '고도'...중국 구이주 판징산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판징산(梵凈山)의 뛰어난 점은 외형도 종교도 아닌 그가 품고 있는 생명에 있다. 중국 국내 생태환경이 위태로운 오늘날에도 판징산처럼 면적이 크지 않은 ‘고도’ 속에서 자연 식생은 원시상태로 보존이 잘 되어 있다. 이 곳은 6000여 종의 동식물이 생존하고 번식하고 진화하는 터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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