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행복한 선물'서 여의사로 열연

지난해 월드스타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

▲ 사진/오는5월개봉 예정인 '행복한 선물'에서 여의사로 열연한 고은새

[코리이데일리(KD) 이성우기자] 배우 고은새가 2020년 고공행진을 할 예비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지난해 영화 행복한선물(감독 이귀덕)로 월드스타연예대상 영화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고은새는 영화가 개봉 되기도 전에 연예관계자들의 시선을 받으며 무서운 뉴페이스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것.

휴먼 가족드라마인 영화 '행복한선물'은 사랑하는 엄마, 아빠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한 소아암뇌종양 소녀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에서 고은새는 따뜻한 소아과의사 분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인물로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고은새는 “신인으로써 정말로 좋은 배역을 맡은 것 같다. 최선을 다해 연기한 만큼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고은새는 또 “이 영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 사진 /지난해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영화부분 신인상을 수상한 고은새
▲ 사진/지난해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자 대회관계자들과 기념촬영(배우 윤송아 ,고은새, 조직위원장 안병천, 집행위원장 김재수)

최근 유튜브에서 메이커업 무료방송인 ‘은새TV’로 강의를 시작한 고은새는 할로윈 데이 메이커업으로 요즘 한창 핫한 영화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조커’분장을 선보여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영화 ‘행복한 선물’은 후반작업중이며 오는 5월경 개봉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해 월드스타연예대상에서 수상자 대회관계자들과 기념촬영 (배우 윤송아 배우 고은새 조직위원장 안병천 집행위원장 김재수)

 

오는5월 개봉예정인 영화 ‘행복한 선물’에서 여의사로 열연한 고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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