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김재중이 더욱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9일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김재중의 새 미니앨범 ‘애요’의 재킷 사진 일부를 선공개 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재킷 사진 속 김재중은 완벽한 이목구비에 남신 같은 자태로 훈훈함을 더했다. 컴백을 5일 앞둔 상황에서 김재중의 더 업그레이드된 ‘극강 비주얼’이 공개되자 팬들이 반응이 폭발적인 상황”이라 전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 발매를 5일 앞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올 화이트부터 올 블랙 의상까지 모두 찰떡같이 소화해내 화보집을 연상케 했다.

‘비주얼 쇼크’의 원조답게 김재중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숨 막히는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 번 빼앗았다.

특히 김재중은 길게 자란 머리카락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르마를 반으로 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김재중의 새로운 모습에 새 앨범에 대한 기대도 높아졌다.

▲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재중의 이번 미니앨범의 ‘애요’의 타이틀곡 ‘여리디여린 사랑은’ 사랑했던 연인과 함께한 애틋했던 과거의 시간과 보고픈 게 이제는 슬퍼진 현재의 상황을 대비하여 노래하는 곡으로 애절하고 슬픈 목소리로 감성을 자극한다. 보컬의 힘과 감정이 온전히 느껴져 리스너들에게 사랑의 감정을 회상하게 만들고 눈물짓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듣는 사람들의 가슴 깊게 스며들 애절한 발라드곡들이 수록된 김재중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애요’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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