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성국이 첫 정규 앨범 ‘Dream’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성국의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첫 정규 앨범 ‘Dream’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성국은 하늘색 정장을 입고 정면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성국과 주위에 장미, 왕관, 행성 등의 그림과 조화를 이루며 마치 ‘어린 왕자’ 같은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타이틀곡 ‘매미’를 포함한 앨범 트랙리스트가 공개돼 팬들의 기대를 더했다. 성국의 이번 앨범에는 앞서 방송을 통해 일부 공개했던 ‘매미’와 한여름이 참여한 ‘하여간’ 등 총 10곡이 실릴 예정이다.

성국은 오는 7일 타이틀곡 ‘매미’를 선공개하고 이어 15일 정식 음반을 출시한다.

팝과 록, 스윙,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한 성국의 목소리가 담긴 앨범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성국은 지난 2012년 ‘The 남자’로 데뷔해 기타와 하모니카 등 개성 있는 악기 연주와 감성 가득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성국은 KBS1 ‘아침마당’의 코너 ‘도전 꿈의 무대’를 통해 애절한 사연과 돋보이는 가창력으로 5승을 기록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들과 만나왔다.

최근에는 가수 한여름, 진현 등이 소속된 톱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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