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2019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 참가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대)

[코리아데일리=김유경 기자] 한양대가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 서울캠퍼스 백남음악관에서 열린 ‘2019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는 해외 23개국에서 약 7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는 4년 전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수치이며, 해외대학생을 기준으로 국내대학 개설 국제겨울학교 중 가장 큰 규모다.

▲ 최덕균 교학부총장이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2019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대)

이번 한양 국제겨울학교에는 약 50개의 전공과 교양 수업이 개설됐다. 참가 학생들은 수업 외에 겨울축제·스키캠프·한식요리체험‧공연관람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지난 26일 서울 성동구에서 열린 ‘2019 한양 국제겨울학교’ 입학식에 참가한 외국인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한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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