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의 무술 솜씨 한마디로 설명불가

중국 한 소방관이 마당을 쓸다말고 빗자루로 곤봉연습 한창

[코리아데일리=홍이숙기자] 최근 ‘소방계의 마당 쓰는 스님’ 동영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관내 청소를 하던 동영상 속 주인공이 기를 단전에 모으더니 별안간 빗자루를 휘드른다. 9살 때부터 무술을 연마한 그는 입대 전 도장을 열기도 했다.

내겐 빗자루도 무술도구

동영상 속의 곤본술은 소림영웅 곤봉이다. 소방계의 "마당쓰는 스님"은 중국 간쑤(甘肅) 룽난(隴南)시 삼림소방지대에 근무하는 소방대원 원궈샹(文國祥)이다. 그는 청소를 하다가 주변에 아무도 없길개 연습을 했는데 뜻밖에도  중대장이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무술삼매경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많은 중국인들이 무술을 할수 있다는 것은 한마디로 설명이 불가하다는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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