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재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좌)과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장(우)

[코리아데일리] 김유경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이재림)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지난 12월 5일(목) 기부했다.

꾸준히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가 기부한 500만 원은 광진구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재림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은 “저희의 기부금이 적십자 봉사원들의 정성을 통해 이웃에 전달되는 모습을 보면 참 뿌듯하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가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는 2014년부터 꾸준히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금과 물품을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에 앞장서오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희망풍차 프로그램’을 통해 4대 취약계층(홀몸어르신, 아동‧청소년 가정, 이주민 가정, 기타 위기가정)을 대상으로 각 가정별로 생계‧주거‧의료‧교육 등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금 또한 광진구 희망풍차 결연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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