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현주 사진=인스타그램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임현주가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임현주는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들어갔는데 8년 전 오늘이라며 뜬 사진이예요. 하지만 잔머리 한가닥 허용하지 않은 세팅된 단발머리 덕분에 전혀 어려보이지 않는 사진그러고보니 8년 전 오늘이 JTBC가 개국하던 날이었고 첫 전파를 타던 순간 떨리는 마음으로 개국뉴스를 진행 했었네요. 많은 것들이 설레고 처음이었던 신입사원의 모습. 당시 임시로 지내던 아나운서실 풍경까지 추억 소환하네요.”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임현주의 팬들은 “너무 아름다워요”, “제가 고1 때였어요”, “좋아요이뻐요”, “예뻐요”, “단발도 잘 어울리는 현주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임현주와 소통했다.

한편 임현주는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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