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박원숙, 임하룡, 임고 부부가 ‘단짠’ 케미가 폭발하는 하루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박원숙은 박준규의 도움을 받아 포털사이트에 있는 프로필 사진을 갱신하기 위해 이광기의 스튜디오를 찾았다.

박원숙은 대규모 스튜디오 시설에 놀라다가, 이광기가 나타나자 다소 실망감을 드러냈다.

박원숙은 모처럼 만에 아들 같은 후배 박준규를 파주의 한 스튜디오 앞에서 만났다.

박준규는 “엄마(박원숙)의 프로필 사진이 올드해서 바꿔주고 싶었다”라며 유명 사진 작가를 섭외했다고 호언장담했다.

박원숙의 우려(?)와 달리 이광기는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고, 멋진 사진을 뽑아냈다.

박원숙은 “이 중 잘 나온 사진을 영정 사진으로 쓰겠다”라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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