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 사진출처=SN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유진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8일 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데뷔 22주년...늘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다려주는 팬들과 함께 해 온 시간...미안할정도로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그저 고맙고 감사해요...제가 좋아서 하고있는 일이 여러분들께 즐거움이되고 힘이된다면 더 열심히 할께요~어린 나이에 그저 즐거워서 선택한 직업인데 이렇게 오랫동안 잘 해올 수 있었던것도 모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진심으로 감사합니다...! It has been 22 years since I debuted as S.E.S back in 1997. WOW time flies~!!! Just wanted to thank you all for the unconditional love and support that you poured over me through the years and I’m pretty sure that the love and support was my strength to keep go on in the business and to live my life happily. Again, thank you all sooooooooo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축하해요 ㅎ^^”, “너무 축하해”,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누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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