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M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정규 6집으로 화려하게 돌아온 EXO가 가온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2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지난 11월 27일 발매된 EXO ‘OBSESSION - The 6th Album’ 앨범이 가온차트 2019년 48주차(2019.11.24~2019.11.30) 주간, 11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EXO는 이번 앨범으로 48주차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362,487장으로 1위에 랭크됐으며, 발매 당일인 27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앨범 판매량이 가장 높았다.

또 해당 앨범은 11월 월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진입하며 아이유 (IU) ‘Love poem’, GOT7 ‘Call My Name’, 아스트로(ASTRO) ‘BLUE FLAME’, 우주소녀 ‘As you Wish’ 등 쟁쟁한 선후배를 제치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번 앨범은 EXO가 2018년 12월 발표한 정규 5집 리패키지 ‘LOVE SHOT’ 이후 약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타이틀 곡 ‘Obsession’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돼 있어, EXO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미국 유명 프로듀서 Dem Jointz,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LDN Noise, 실력파 작곡팀 153/Joombas Music Group, 히트메이커 유영진, Kenzie, DEEZ, JINBYJIN 등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한편, 48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4일 아이유 ‘Love poem’, 25일 CIX(씨아이엑스) ‘2nd EP ALBUM HELLO` Chapter 2. Hello, Strange Place’, 26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꿈의 장: MAGIC’, 27일-30일 ‘EXO OBSESSION - The 6th Album’이 1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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