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5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조현재가'뚱보집'에서 다이어트 봉인을 해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녹차밭에서 직접 녹차를 딴 후 차를 만드는 체험을 했다.

녹차밭 주인은 "남편 땅에 친정아버지가 주신 씨앗을 심었다. 옛날에는 녹차씨를 혼수품으로 가져갔다. 그 집에 시집가서 뿌리를 잘 내리고 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VCR 방송 후 MC 서장훈은 "120여일 시간 동안 반전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현재, 박민정 부부가 아쉽지만 또 잠시만 안녕을 하기로 했다"며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하차를 알렸다.

아내 박민정은 그동안 고생했던 남편 공을 인정하며 먹는 것을 허락하며 "많이 먹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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