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HS 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8일 전효성은 개인 유튜브 채널 ‘블링달링전효성’을 통해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의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전효성은 출연진들과 함께 커피 내기 다트 대결을 펼치면서도 다트 룰을 몰라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가장 낮은 점수를 기록해 커피 내기에서 이겼고, 신난 발걸음으로 퇴근하는 등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전효성은 촬영 전 스태프와 대화를 나누며 쾌활하게 웃다가도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눈물을 흘리며 진지하게 연기에 몰입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웹드라마 ‘내 마음에 그린’은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제작한 공익 웹드라마로, 전효성과 최규진이 주인공을 맡았다.

‘내 마음에 그린’은 29일 네이버TV와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회가 공개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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