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부동산연맹에서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 가져

▲ 사진=박병종 미래해양수산포럼 이사장(캄보디아 민간외교 친절대사)와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이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코리아데일리뉴스] 김유경 기자 =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참석한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은 박병종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절대사(민선 4,5,6기 고흥군수)와 함께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를 방문하여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 친선 교류에 및 만찬을 가졌다.

한국 측은 사)미래해양수산포럼 상임부회장 이진원, 유진텍코포레이션  이준호 대표, 다원시스 박순선 대표, 메이플바이오생명과학 우천규 상임이사, UPK그룹 한국대표 강동규, 박효수, 뉴스시선집중 이종성 대표, 국제드론스포츠위원회 한윤경 이사장 등 한국 기업인들이 참석해 민간외교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과 세계부동산연맹 김재덕 총괄 본부장은 한.캄보디아 민간 경제외교에 참석하신 여러분들과 환영 만찬을 가졌으며, 준비한 선물로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 사진=박병종 캄보디아 민간외교친절대사를 비롯해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 프놈펜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눈 릿티, 씨엠릿 상공회의소 회장 '옥냐' 라이런,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민간경제외교단이 세계해양관광도시 개발 회의를 하고 있다..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은 지난 6월 5일 한국을 방문하여 3박 4일 기간 동안 전국을 순회하는 마라톤 경제 외교를 가졌다.

이에 캄보디아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upk그룹 회장)은 한국은 캄보디아의 가장 가까운 우방국이자 경제협력 파트너국이라며, 특히 한국은 캄보디아에 많은 일자리을 제공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 그는 "한국은 캄보디아 최대 투자국 중 하나다. 오늘 여러분을 만나 기쁘다. 캄보디아는 경제 성장률 7%대를 넘어 동남아시아 1위를 달리고 있다. 캄보디아의 젊은 피로 한강의 기적을 메콩강의 기적으로 만들겠다"며 "한국과 캄보디아의 문화를 배우고 익히는데는 양국이 다문화 가정의 지원 확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옥냐' 엉 키앙(Ung Kheang) 상업부 차관은  박병종 이사장이 '세계 해양 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는데 캄보디아 정부는 물론, 본인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며, 우리는 한 형제로 캄보디아 문화를 배양하고, 우리도 세계 해양 문화관광 컨텐츠를 배우고 자문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gvkorea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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