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발로 터는 역사 여행을 펼치며 매주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유익함을 안겼던 ‘선을 넘는 녀석들’이 초, 중, 고등학생들과 함께 역사 캠프를 떠난다.

18일 MBC 역사 탐사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시청자들을 역사의 현장으로 초대하는 ‘역사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선녀들’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 중, 고등학생을 초대해 역사 캠프를 떠나는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선녀들’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역사 캠프 신청’에서 오는 29일까지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모집 대상은 전국 초, 중, 고등학생들다.

대한민국 역사 강의의 신(神) 설민석을 비롯해, 지식 케미를 빛내고 있는 ‘선녀들’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와 함께 떠나는 배움 여행이기에 더욱 뜨거운 기대가 모아진다.

▲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역사 예능의 끝판왕으로 불리며 역사의 가치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선녀들’은 교과서에선 배울 수 없는 우리의 다양한 역사 이야기를 들려주며 호평을 얻고 있다. ‘서울 다시보기’, ‘임진왜란 영웅탐사’, ‘경주 보물찾기’, ‘백제 문화 탐사’, ‘판문점 탐사’, ‘조선왕조실록-태정태세문단세 인물탐사’ 등 다양한 주제로 펼치는 역사 여행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안겨주며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웰메이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17일 방송된 국경선을 넘어 독립영웅들의 발자취를 좇는 역사 탐사는 2부 7.5%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8.4%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한편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는 대한민국 곳곳을 돌아다니며 우리가 몰랐던 숨겨진 역사를 알아보는 발로 터는 탐사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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