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무엑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신세경의 팬미팅 포스터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5일 소속사 나무엑터스가 오는 24일 생애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 개최를 앞둔 신세경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 신세경은 변함없는 아름다움과 함께 대체 불가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회색 루즈핏 니트를 착용하고 팬미팅 포스터 촬영에 열중하고 있는 신세경은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설렘을 유발하는 조각 같은 비주얼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청아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하얀 장미 한 송이를 들고 있는 신세경의 우아한 자태는 감탄을 자동으로 불러일으킨다.

이날 촬영장에서 신세경은 고도의 집중력과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단시간에 완벽한 결과물을 탄생시켜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촬영 중간 중간 면밀히 모니터링을 하며 완성도를 높이는가 하면 촬영 현장을 활기차게 이끌며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톡톡히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신세경의 두 번째 팬미팅 ‘하우 투 리브 신세경 위드 신한카드’는 오는 24일 오후 5시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진행된다.

오랜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인 만큼 신세경 역시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는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팬미팅의 모든 부분에 참여하는 등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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