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 신우의 먹방에 이영자가 감탄을 금치 못한다.

15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김나영의 4살 아들 신우의 고깃집 먹방이 공개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사 먹을 수 있는 편의점 메뉴를 개발 중인 김나영은 ‘편스토랑’에서 4살 신우, 2살 이준 두 아들과 함께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김나영을 꼭 닮은, 귀여운 두 아들이 큰 화제를 불러 모았다. 엄마 김나영을 꼭 닮은 귀여운 외모와 단발머리 헤어스타일은 물론 웬만한 먹방 스타들도 깜짝 놀랄 식성으로 랜선 이모-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째 신우는 쌀밥을 한 입 가득 와구와구 먹는 등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데 이어 이날 방송에서 깜짝 놀랄 고깃집 먹방을 선보인다.

신우는 보기만 해도 맛있는 고기를 먹은 뒤, 후식으로 국수까지 폭풍흡입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한 그릇을 다 먹은 뒤 망설임 없이 “더 주세요”를 외치는 신우를 보며 김나영은 “신우가 1.5그릇은 먹는다”고 증언해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먹방 스타 김준현도 놀랄, 수준급 면치기에 먹방 대모 이영자도 혀를 내둘렀다고.

이영자도 인정한 새로운 먹방 영재의 탄생은 1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첫 편의점 신상메뉴 출시를 앞두고 치열한 메뉴개발 대결을 펼치는 6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정혜영,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어떤 스타가 첫 신상출시 영광을 거머쥘지, 어떤 메뉴가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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