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의 매니저가 깜짝 놀랄만한 노래 실력을 자랑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76회에서는 홍현희와 매니저 박찬열이 인천 차이나타운을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홍현희와 매니저는 인천 곳곳을 누비며 일정을 소화했다. 바쁜 일정에 지친 홍현희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 잠에 빠졌고, 이에 매니저는 쏟아지는 잠을 이겨내기 위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공개된 매니저의 반전 노래 실력이 TV 앞 시청자까지 어깨를 들썩거리게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홍현희는 매니저가 목청껏 노래를 불러도 미동 없이 깊은 잠에 빠진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감정에 취해 노래를 열창하는 매니저의 흥 넘치는 모습과 대비를 이룬다.

뿐만 아니라 과거 바비킴의 매니저였던 그는 바비킴 모창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

“바비킴도 놀랐다”는 박찬열 매니저의 모창 실력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진다.

인싸력을 폭발한 홍현희와 매니저의 우당탕탕 하루는 오는 2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7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과 최측근들의 말 못 할 고충을 제보 받아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전현무, 송은이, 양세형, 유병재가 출연하며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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