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방송인 김나영과 두 아들 신우, 이준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1월 1일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 6인 중 워킹맘을 대표하는 김나영의 메뉴개발이 시작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김나영은 ‘복사 붙이기’ 수준으로 꼭 닮은 세 모자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공개, 아이들의 먹방 향연이 큰 웃음과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날 김나영의 두 아들 4살 신우, 2살 이준이는 엄마보다 잠에서 일찍 깨, 하루를 먼저 시작했다. 이어 일어난 김나영은 두 아들을 번쩍 안아 올리는 등 기상 5분 만에 시작된 육아에 절로 곡소리를 냈다고.

김나영은 아이들을 위해 뚝딱뚝딱 집밥 요리에 돌입해 금세 건강한 한 상을 차려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가 하면 수많은 랜선 이모를 보유하고 있는 신우는 물론 동생 이준이까지 엄마와 꼭 닮은 깜찍한 외모는 물론 남다른 먹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날 2살 이준이는 생에 처음으로 쌀밥을 영접해 형 신우 못지않은 식성을 보여주며 ‘먹방계 샛별’에 등극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꼭 닮은 두 아들과 함께 곡소리 난무하는 육아 일상을 보여줄 김나영이 과연 ‘쌀’을 주제로 어떤 메뉴를 만들어낼지, 귀요미 신우-이준 형제가 또 어떤 깜찍함으로 수많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산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25일 첫 방송돼 분당 최고시청률 7.2%를 기록하며 금요예능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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