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3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사부로 정찬성이 출연했다.

혹독한 훈련과 정찬성과 짧은 스파링을 마친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체육관 안에서 중국음식을 시켜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정찬성은 “마침 내일 대진표가 나와서 오늘까지만 먹을 수 있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내일 왔으면 큰일 났을 뻔 했다”며 안도했다.

방송에서는 가족을 사랑하는 로맨틱한 정찬성 사부의 면모도 공개됐다.

집으로 멤버들을 초대해 방송 최초로 사랑스러운 가족을 공개한 정찬성은 "육아가 힘든가, 운동이 힘든가?"라는 질문에 "육아가 힘들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사랑스러운 두 명의 딸과 남다른 풍채를 자랑하는 13개월 막내 아들을 공개했는데, 이승기는 막내 아들을 보고 "리틀 포레스트에서 4살짜리를 봤을때의 느낌이다"라며 놀라운 발육상태에 감탄을 금치 못하기도 했다.

그 대표적으로 정찬성은 인간이 사자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기술인 '리어 네이키드 초크' 기술을 추천했다.

실제로 초크로 처제에게 제압당했다며 코리안 좀비도 기절시킨 궁극의 기술이라 했다.

실제 아내가 출연했고, 크게 힘을 주지 않고도 초강력 호신술로 멤버들을 제압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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