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도경완 아나운서가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MC로 출격한다.

16일 KBS2 새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측이 MC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확정됐다고 공개했다.

그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진행 실력을 선보였던 도경완은 먹방과 쿡방을 넘나들며 맛깔스러운 재미를 선사하는 신개념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의 MC로 적격이라는 평을 받았다.

일요일 저녁 예능 시청률 1위 행진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아 ‘도책바가지’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고, 8년간 ‘생생정보통’의 진행을 맡아, 남다른 맛 표현과 음식 소개 능력을 갖춘 도경완의 새 프로그램에 기대가 모아진다.

MC 도경완이 캐릭터 뚜렷한 ‘맛.잘.알’ 스타 6인, 맛 평가단 3인과 어떤 호흡을 보여주고,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첫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으라차차 만수로’ 후속으로 오는 25일 금요일 밤 9시 45분 이 첫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편의점 메뉴들의 단순 조합을 소개하는 콘텐츠와 달리, 스타들이 제안하는 신상 메뉴가 출시되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궁금증을 유발한다.

예능 고수 이경규-이영자, 본격 예능은 첫 도전인 배우 3인방 정혜영-정일우-진세연, 유쾌한 엄마 김나영으로 구성된 맛잘알 스타 6인과 숨은 요리 고수 가수 이승철, 중화요리 대가 이연복 셰프, 셰프계의 먹방 요정 이원일 셰프까지 화려한 맛 평가단 3인이 공개되며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문난 미식가인 이경규와 이영자의 예능 첫 동반출연, 미식가이자 대식가의 면모를 최초 공개할 정일우의 데뷔 후 첫 고정 예능, 수준급 요리 실력의 정혜영, 햇병아리 셰프 러블리 여신 진세연의 꾸밈없는 일상, 워킹맘 김나영이 두 아이와 함께 메뉴를 연구하는 모습까지. 매력도, 특징도 전혀 다른 6인 ‘맛.잘.알’ 스타가 어떤 메뉴를 공개하고 어떤 일상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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