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명수는 조수빈을 "한국어능력시험 835점을 받았다고 하더라. 상위 0.2%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지난 3월 14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마치고 프리 선언을 한 조수빈이 출연했다.
올해 나이 39세로 알려진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10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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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진 기자
(jisook675@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