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울산시는 울산관광협회와 함께 ‘2019년 울산시 문화관광체육 육성 지원사업’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특별한 저녁 감성도시 울산’ 공연을 2회에 걸쳐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을 기념하여 9월 25일(수) 오후 7시부터 국가정원 느티나무광장에서 진행된다. 공연내용은 어린이를 위한 풍선쇼, 통기타공연, 파이어 퍼포먼스 등이다.

두 번째 공연은 10월 19일(토) 중구 성남동 큐빅광장에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야간에 즐길 수 있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하여 체류형 관광객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들과 울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가을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개발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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