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155회에서는 홍선영이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이상윤 씨가 아니라도 이런 관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사윗감으로 오면 프리패스냐"라며 물었고, 홍진영 어머니는 "좋다. 내가 좋아한다"라며 적극적은 태도를 보였다.

홍선영은 “내가 시작할 때 몸무게가 100kg였거든?”이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홍진영은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언니 옛날 별명 108요괴였잖아”라고 팩트폭력을 날려 홍선영을 진땀 흘리게 했고, 결국 핀잔을 받아 폭소케했다.

서장훈은 "공교롭게도 이상윤 씨 이상형이 아래, 위로 4살 차이라고 한다"라며 맞장구쳤고, 이상윤은 "한편으로는 씁쓸한 게 어머님들 입장에서 내 딸 남자친구였으면, 남편이었으면 하시지만 딸들이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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