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남원시 금지면사무소와 농촌활력과 20명은 가을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지난 태풍으로 많은 벼들이 쓰러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지면 귀석마을 찾아가 벼 세우기(300평)에 구슬땀을 흘렸다. 더운 날씨에도 평소 힘들게 농사일을 하는 농가의 노고를 생각하여 직원 모도가 최선을 대해 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농가는 물 빼기를 일찍 하여 수발아 등 2차 피해를 줄였고, 행정에서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일손 돕기에 참여해준것에 대해 고마움표했다. 금지면과 농촌활력과 직원들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현장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결하고자 매년 봄가을 2회 농촌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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