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손정은 SNS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손정은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12일 손정은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클림트는 베토벤을 존경하는 마음이 커서 그에게 언제나 헌사하고 싶었는데, 빈 분리파 탄생 이후 제체시온을 만들면서 그 건물의 세 면에 '베토벤 프리즈'를 그리게 됩니다. ㆍ 베토벤 프리즈 앞에서 경건해진 나. ㆍ”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아이~~ 부끄러워”, “멋지네요”, “그림은 문외한이라서ㅜㅜ죄송” 등의 반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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