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조선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20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맛'에서는 이하정 부부, 함소원 부부, 홍현희 부부 등의 일상이 그려졌다.

함소원과 진화는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오은영 박사는 혜정과 만나자마자 혜정의 성질을 파악해냈다.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는 조금 더 민감한 편. 조심성이 많은 건 기질적 특성."이라며 혜정이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용명은 넓은 깻잎밭에서 일을 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된 뒤 "이렇게 많은 깻잎은 처음이다", "취미로 800평이나 (농사를) 하시냐" 등 불평을 늘어놨으나 청년회장다운 일솜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에게 "진화와 혜정이의 성격이 비슷하다. 이런 사람들은 친절하게 말해줘야 한다. 진화 같은 성격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면 대화를 중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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