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N ‘코미디빅리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코미디언 이상준이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개그맨 이상준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큐브 측은 “개그맨 이상준 씨의 영입으로 기존의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고 한다”며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상준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로 데뷔한 이상준은 2009년 S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16년 ‘제24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안녕하시죠?’ ‘니쭈의 ASMR’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하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개그맨 이상준 씨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가족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었음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준 씨는 새로운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으로 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그맨 이상준 씨의 영입으로 기존의 소속 개그맨들과 함께 영상제작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해 나가려고 합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새가족이 된 개그맨 이상준 씨는 지난 2006년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시즌1’ 로 데뷔해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관객모욕’코너를 통해 맹활약 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앞날을 향해 함께 나아갈 이상준 씨의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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