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썸바이벌 1+1’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썸바이벌 1+1’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는 가운데 역대급 비주얼의 청춘남녀가 출연한다.

7일 밤 11시 10분 방송 되는 KBS2 ‘썸바이벌 1+1 - 취향대로 산다(연출 강승연)’(이하 ‘썸바이벌 1+1’)에서 MC 소유가 주변 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취향이 같아야 살아남는 ‘썸바이벌 1+1’은 썸도 타고 장도 보는 신개념 썸바이벌 프로그램으로 2030 청춘남녀의 마트 로맨스. 이수근, 김희철, 소유, 피오가 MC로 나섰다.

이날 소유는 “요즘 주변에서 ‘썸바이벌’ 나오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돌싱인 지인들이 참가 연령대를 높여 달라는 요구까지 할 정도”라며 주변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자 MC 김희철이 즉석에서 ‘돌싱 특집’을 제안해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이수근이 “만약 ‘돌싱 특집’이 생긴다면 개인적으로 친형을 추천하고 싶다”며 사심을 내비쳐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한편 이날 진행된 녹화에서는 ‘전국춘향선발대회’ 수상자를 비롯해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까지 뛰어난 비주얼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엑소 백현과 샤이니 키를 빼닮은 남자 참가자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백현, 키와 같은 소속사 선배인 김희철 역시 “진짜 닮았다. SM 엔터테인먼트형 외모다”며 감탄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지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김희철도 인정한 ‘SM 아이돌 외모’의 남자 참가자가 과연 커플 매칭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번에는 어떤 커플이 탄생할지는 7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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