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리끌레르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설레는 첫사랑으로 연기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지수와 걸그룹 다이아 멤버 정채연이 화보로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25일 세계적인 인터넷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시리즈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에 출연하는 지수와 정채연의 마리끌레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에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1에서 보여줬던 오랜 친구사이에 생겨난 설렘을 연기한 지수, 정채연이 보여준 미묘한 기운을 고스란히 담겨 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수와 정채연은 화보 촬영에서도 달달함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발을 맞대고 해맑게 웃는 포즈를 하는 등 극중 캐릭터 태오와 송이만큼이나 자연스러운 케미와 싱그러운 청춘의 모습을 화보 안에 녹여냈다.

▲ 사진=마리끌레르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두 사람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수는 “좀 더 명확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시즌 1에서 의아하고 궁금해 했다면, 시즌 2에서는 자신도 몰랐던 그 감정을 알아가게 된다”고 말해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정채연은 “송이 역시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알아간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복잡하고 깊어질 것이다. 처음이라서 몰랐던것, 이를테면 비밀들이 밝혀지는 면도 있을 것”이라 예고했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서로의 연애를 지켜보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태오, 송이의 모습과 둘로 인해 고민하는 도현(진영 분) 사이의 더 깊어진 삼각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한편, ‘첫사랑은 처음이라서’는 설레고 헷갈리는 연애 감정을 통해 진정한 첫사랑이 무엇인지 깨달아가는 주인공들의 여정을 담은 넷플릭스(Netflix)의 오리지널시리즈로 오는 26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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