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럼액터스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배우 임시완이 4년 만에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오는 9월 7일 임시완이 서울 서초구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 홀에서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킹은 지난 2015년 ‘2015 ASIA TOUR FANMETING HELLO’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팬미팅 때 다양한 이벤트와 무대를 선보였던 만큼, 이번 만남에서는 어떠한 매력을 보여주며 팬들과 호흡 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역 이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임시완이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해지며, 더욱 특별한 팬미팅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참여자 전원 하이터치 이벤트도 진행된다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임시완은 오는 8월 31일 첫 방송되는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촬영과 함께 팬미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 임시완 팬미팅 ~ Close to You: 더 가까이 ~’ 의 공연 티켓은 8월 1일 하나티켓에서 오픈 된다.

한편 임시완은 2010년 1월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 후 2012년 ‘해를 품은 달’, ‘적도의 남자’, ‘미생’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고 영화 ‘변호인’, ‘오빠생각’,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배우 임시완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 강다니엘, 뉴이스트, 여자친구 등 톱스타들이 참여한 삼성 갤럭시 셀럽알람에 배우로서 첫 타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임시완이 들려주는 알람으로 내 하루를 함께 할 수 있게 된 만큼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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