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vN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8월 9일 오후 9시 tvN '삼시세끼'가 2년만에 산촌편으로 돌아온다.

방영 전부터 ‘삼시세끼 산촌편’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이 출연을 확정 지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염정아, 윤세아와 막내로 합류하게 된 박소담이 선보일 케미스트리에 호기심이 집중되는 상황.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 온 세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과연 어떤 신선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들을 방문한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나서 기대감을 더한다.

시즌의 가장 큰 차별점은 초기의 ‘삼시세끼’로 돌아간다는 점에 있다.

오랜만에 돌아오는 만큼 원래의 ‘자급자족 유기농 라이프’를 실현하기 위해 제철 맞은 텃밭 작물만을 활용해 소박하지만 건강한 끼니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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