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보자들2 캡처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시사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는 아들의 동거녀가 83세 아버지의 입양 딸이 된 사연을 전했다.

김유라의 모친은 작곡가 A씨에게 수천만원을 주고 김유라의 노래를 제작, 그 곡을 알리기 위해 몇 년간 열심히 활동을 해왔다고 했다.

자신이 입양이 된 이유에 “영수증을 떼려고 하는데 가족관계증명서 없이는 본인이 와도 안 되도 어떠한 방법으로도 안 된다고 해서 아버님이 저에게 ‘딸 해라’고 했다. 오죽했으면 저를 믿겠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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