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피터펀이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성공을 위해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19일 오후 광주광역시 남부대학교 앞 대로변에서 열리는 ‘2019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에 피터펀이 참여한다.

‘첨단예술축전’ 공연 무대에 오르는 피터펀은 자신의 곡 ‘컴온디스코’로 자신만의 유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가득한 무대로 관객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특히 피터펀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과 광주 시민들을 위해 평소보다 더욱 흥 넘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컴온디스코’로 방송과 행사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피터펀이 이번 무대에서는 어떤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2019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6일부터 ‘아시아 문화의 물결’이라는 슬로건으로 여름 시즌을 시작했다.

올해 광주 프린지 페스티벌은 지난 12일 시작된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예술 공연과 풍성한 볼거리로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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