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강다니엘은 지난 11일 자정 24시간 카운트다운이 표시된 사이트를 오픈했다.

별도의 정보 없이 카운트다운만 공개된만큼, 공개 직후 많은 화제를 모았다.

분홍색과 푸른색의 그라데이션이 접목된 'daniel K'라는 글자, '2019.07.25'라는 표기가 메인화면에 떴다.

해당 날짜는 강다니엘의 데뷔일로 알려져 있다.

타이틀곡 안무를 맡은 앙투안은 프린스, 크리스 브라운, 켈라니 등 유명 아티스트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왔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큰 전문 댄서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는 강다니엘의 솔로 활동에 청신호가 켜지는 결정이지만 LM 측은 재판부의 결정에 불복, 항고를 예고했다.

LM 측은 진술을 밝힐 수 있는 새로운 소송 자료를 입수했다며 항고심에서 LM이 강다니엘과의 전속계약이 위반이 아니라는 점을 밝힐 것이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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