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영국의 주간 텔레비전 및 라디오 프로그램 안내 매거진 '라디오 타임스'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오늘 11일(이하 현지 시각) 영국 ITV 채널의 아침 뉴스 프로그램 '굿모닝 브리튼'에 생방송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 5개 도시를 아우르는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에 나선 몬스타엑스는 9일 영국 런던 SSE 아레나 웸블리(The SSE Arena, Wembley)에서 성공적으로 런던 공연을 마쳤다.

공연의 열기를 '굿모닝 브리튼'에서 이어가게 된 몬스타엑스는 공연 비하인드를 소개할 전망이다.

이를 이어 몬스타엑스는 `굿모닝 브리튼`에 출연, 영국 공연에 관해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 최근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활동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유쾌한 시간을 함께 보낼 계획이다.

그간 몬스타엑스는 미국의 ‘굿데이뉴욕’를 비롯해 ‘엑세스 할리우드’, ‘굿데이 LA’ 등 각종 TV 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했고, 미국 6개 도시 12만 관객의 ‘징글볼 투어’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며 폭넓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최근에는 K팝 가수로는 처음으로 미국 애니메이션 ‘위 베어 베어스’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 6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북유럽 최초 K팝 공연에 참석했으며 오는 9월에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9 아이 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앞으로 더욱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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