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2일 0시 펜타곤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7일 발매되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두 번째 콘셉트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 멤버들은 싱그러운 어느 여름 날 낚시와 불꽃놀이로 여유로우면서도 활기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앞서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여름의 청량함을 한껏 발산한데 이어 이번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싱그러움을 뽐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는 앨범명처럼 완전한 여름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네 곡으로 구성돼 있어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가 될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독보적인 개성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어떤 작품이 탄생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청량함과 싱그러움을 장착한 펜타곤의 새 앨범 ‘SUM(ME:R)’가 여름 대표 곡으로 자리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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