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리틀스마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울산 현대 소속 프로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 나은, 건후가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9일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있는 박나은, 박건후 남매와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은-건후 남매는 프로그램에서 밝고 순수하며 귀여운 모습으로 ‘건나블리’란 애칭으로 불리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부터 최근까지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018년도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은 유모차, 기저귀 등 다양한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프리미엄 유치원복 모델로 나섰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박나은, 박건후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외모와 활발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프리미엄 유치원복을 제공하는 리틀스마트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리틀스마트의 새로운 얼굴이 된 박나은, 박건후와 함께 리틀스마트 유치원복의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리틀스마트의 고급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틀스마트는 우수한 품질, A/S 등에 있어 스마트학생복의 제작 노하우를 그대로 도입한 유치원복 브랜드. 원복 최초로 국가공인시험검사를 통과하며 전복종 Q마크를 획득한 바 있다.

아이들의 건강 및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유해물질, 발암물질을 배제한 원단을 사용했으며, 아이들의 체형을 인체공학적으로 분석한 ‘3D 입체 패턴’을 적용해 활동상 불편함을 최소화시켰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솔루션인 미아방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태그를 도입했으며 재귀반사 소재, 팔꿈치 및 무릎 부분의 안전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안전사고의 위험성으로부터 아이를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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