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보이그룹 펜타곤의 쇼케이스를 전 세계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이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가운데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를 통해 오는 17일 오후 7시 펜타곤의 ‘프리미어 쇼케이스(PREMIERE SHOWCASE)’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펜타곤의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엠넷에서 방송되며, M2 디지털 채널에서는 한 시간 후인 8시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Genie:us’ 이후 4개월 만에 컴백하는 펜타곤은 이번 ‘프리미어 쇼케이스’를 통해 미니 9집 ‘SUM(ME:R)’(썸머)를 선보인다. 타이틀곡 ‘접근금지’ 뿐 아니라 신곡 두 곡을 포함해, 총 네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펜타곤이 음악적으로는 물론 비주얼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컴백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이번 신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위트 넘치는 가사로 알려져 히트곡 탄생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뜨겁다.

펜타곤의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오는 17일 오후 7시 엠넷, 8시 유튜브, 페이스북, V 라이브 등 다양한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M2의 ‘프리미어 쇼케이스’는 컴백 아티스트의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방송 결합형 콘텐츠. M2는 ‘프리미어 쇼케이스’뿐 아니라 ‘릴레이 댄스’, ‘MPD 직캠' 등 다채로운 영상 콘텐츠들로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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