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로트가수 박현빈이 스페셜DJ로, 게스트로는 남진이 출연했다.

데뷔 55주년을 맞이한 남진은 “2011년에 나왔으니까 너무 오랜만이다. 나오고 싶었는데 불러주지를 않더라”라며 “매년 봐야하지 않겠냐”면서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현빈은 남진에 대해 “제 롤모델이다. 어디 가서 롤모델 질문이 나오면 남진 선생님을 항상 말한다”면서 “인간적인 부분과 음악적인 부분 전부 제 롤모델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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