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SNS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9일 정우성은 자신의 SNS에 "지난 해 7천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며 "1분마다 25명의 사람이 모든 것을 때로는 사랑하는 가족을 남겨둔 채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피신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난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여러분의 관심과 연대를 필요로 한다. 이번 난민의 날 난민과 함께 걸어달라"고 강조했다.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이다. 이는 난민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2000년 유엔총회특별 결의안을 통해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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