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Cool FM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중년의 건강에 대해 직접 만든 어록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DJ 박명수는 “중년이 되니 높은 신발도 신기 힘들다”는 청취자의 문자를 읽었다.

DJ 박명수는 중년의 건강 관리에 대해 “제가 만든 어록 중 하나가 있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 정말 늦었다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60대 이상부터는 힘들어진다고 하더라”며 “몸을 함부로 쓰신 분들은 다치고 고장난 근육들을 10년 전부터 치료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박명수는 “건강 관리를 하며 65세 이상을 위해 준비하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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