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4’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모델 아이린이 동명이인인 걸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특별한 인연을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는 20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가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한다.

아이린은 SNS 팔로워 수가 150만 명을 넘기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SNS와 방송 등으로 K뷰티, K패션을 알리는 유행의 선두주자다.

이날 아이린은 에서도 개성 넘치는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더했다.

특히 아이린은 데뷔 초 레드벨벳의 스타일에 큰 영향력을 미쳤다는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와 함께 녹화 현장에서 아이린과 데뷔 초 레드벨벳 아이린의 비교 사진이 공개되며 모두를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어 아이린은 당시 자신의 스타일을 그대로 따라한 레드벨벳을 보고 느낀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고. 그 과정에서 아이린에 입에서 나온 뜻밖의 표현에 현장의 출연진 모두가 빵 터졌다고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아이린은 하루에도 10개씩 행사를 다니며 입에 밴 행사 말투로 ‘해투4’ 녹화 현장을 할리우드 파티 현장으로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이 아이린의 행사 인사법에 중독돼 즐거워했다고 전해지며 아이린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기대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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