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탑스타엔터테인먼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한여름의 정규 리패키지 앨범이 화보집을 포함해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오는 7월 4일 발매되는 한여름의 정규 리패키지 앨범 ‘RETRO HOT’의 예약 판매가 17일 시작됐다.

한여름의 첫 리패키지 앨범인 ‘RETRO HOT’에는 지난 11일 선공개된 ‘RETRO 방가’ 뿐만 아니라 지난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타이틀곡 ‘흔들흔들’을 레트로 버전으로 재편곡한 ‘RETRO 흔들’ 등 기존 발표곡을 재해석해 원곡과는 색다른 매력을 담은 곡들이 수록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CD, 앨범 포스터를 비롯해 52페이지에 달하는 한여름의 화보집이 수록돼 있는 것으로 전해져 팬들이 기대가 높아졌다.

지난해 5월 정규 앨범 ‘HAN SUMMER’ 완판 신화를 쓰며 데뷔한 트로트 아이돌 한여름이 이번 앨범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한정판으로 제작돼 소장 가치를 높이는 ‘RETRO HOT’은 오는 7월 4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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