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터코리아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14일 소속사 아우터코리아 매니지먼트는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김영대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김영대는 극중 진성(무진성 분)이 일하는 카페에 후임자로 들어와 일을 배우는 아르바이트생으로 분했다. 천진난만한 모습으로 진성에게 질문을 쏟아내는 모습으로 귀여운 백치미를 뽐내는가 하면, 혜윤(김혜윤 분)과는 초등학교 동창으로 진성의 질투를 유발하는 남사친의 모습을 그렸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대는 카페를 배경으로 촬영에 집중한 모습이다. 대본을 꼼꼼히 확인하는가 하면, 카페에서 일하는 역할답게 원두를 담는 등 촬영에 몰두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영대의 또렷하고 입체적인 이목구비와 싱그러운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한다.

김영대는 청량감 넘치는 비주얼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다. 김영대는 ‘너와 나의 유효기간’, ‘좀 예민해도 괜찮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훈훈한 외모와 흡입력 넘치는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여러 패션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김영대는, 청춘 대세 배우 라인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바 있다. 극중 김영대는 스리고 A3의 센터이자 서열 1위 오남주로 분해 여심 저격에 나선다. 차가운 모습 속에 숨겨진 내면의 아픔까지 마성의 남자다운 요소들을 모두 갖춘 오남주가 어떤 운명의 사랑을 만나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설렘으로 물들일지 궁금증을 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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