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지애 인스타그램

[코리아데일리=최현진 기자] 이지애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질서와 규칙을 중시하는 서아 29개월. 3살 아기의 각 잡힌 삶. 티셔츠도 다려 입는 아빠와 정리벽 있는 엄마는 DNA의 힘에 놀라고 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장난감을 줄 세워 놓은 뒤 얼굴을 가리며 수줍어하는 서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각 잡힌 라인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0년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서아 양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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