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가온차트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여름, 다원, 선의, 수빈, 미기, 루다, 연정)가 가온 앨범차트 주간 1위를 기록하며 컴백 첫 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10일 공개된 23주차(2019.06.02~2019.06.08) 가온 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 우주소녀 ‘For the Summer’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4일 오후 6시 발매된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의 타이틀곡 ’Boogie Up’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으로, 우주소녀만의 여름의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가득 담았다.

우주소녀 ‘For the Summer’는 해당 기간 동안 15,098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1위에 랭크됐다.

한편 23주차 일간 소매점 앨범차트에서는 2일 윤아 (YOONA) ‘A Walk to Remember - Special Album’, 3일 산들 ‘날씨 좋은 날’, 4일 우주소녀 ‘For the Summer’, 5-6일 프로미스나인 ‘FUN FACTORY’, 7-8일 우주소녀 ‘For the Summer’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23주차 기간 동안 가장 앨범이 많이 팔렸던 시간은 6월 4일 오전 11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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