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코리아데일리(KD) 정다미 기자] 가수 박주희가 변하지 않는 강력함을 자랑했다.

27일 밤 방송된 KBS1 ‘가요무대’가 5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주희는 10년 만에 ‘가요무대’에 올라 박주희만의 강력한 트로트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주희는 트렌디한 올 블랙의 의상을 입어 세련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주희는 자신의 히트곡 ‘자기야’를 열창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경쾌한 노래를 들으며 풋풋했던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는 신청자의 사연을 담아 박주희는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완성했다.

박주희는 특유의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요무대’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데 성공하며 오랫동안 박주희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을 위해 열정적인 무대로 화답했다.

한편 박주희는 국민 애창곡인 ‘자기야’, ‘오빠야’, ‘왜 가니’, ‘그대 가는 길’ 등 다양한 히트곡들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3월 신곡 ‘청바지’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중 지난 20일에는 발라드 ‘작은 아이’를 발매하며 발라드 퀸으로 변신해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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